[승강 PO 기자회견] 끝내 눈물 흘린 변성환 감독, 사퇴 표명 후 "팬분들에게 너무나 죄송하다"
[인터풋볼=박윤서 기자(서귀포)] 변성환 감독은 수원 삼성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수원은 7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제주SK에 0-2로 패배했다. 수원은 전반 1분 만에 권완규의 실책으로 인해 김승섭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갔다. 이후로 수원은 분위기를 끌어올렸는데 이기제의
- 인터풋볼
- 2025-12-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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