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강등이 코앞인데' 감독 화나게 하고, 팀에 피해만 끼치는 득점왕이 있다...위기에서 흔들리는 수원FC
어쩌면 패배보다 더 큰 악재다. 사령탑과 득점왕이 중요한 순간에 얼굴을 붉혔다. 수원FC는 5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부천FC1995에 0-1로 패했다. 수원으로서는 너무나 쓰라린 패배였다. 잔류와 강등의 갈림길에서 K리그2 소속의 부천에 힘없이 무너졌다. 이로써 수원은 오는 8일에 예정된
- 스포티비뉴스
- 2025-12-0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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