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역대급 스타' 린가드, 韓 축구 떠난다..."FC서울 팬 여러분, 사랑해!" 영상편지→10일 멜버른전 고별전
K리그 역사에 남을 '빅네임' 제시 린가드(32, FC서울)가 한국을 떠난다. 다가오는 멜버른전을 끝으로 FC서울 유니폼을 벗는 그가 팬들을 향해 작별인사를 남겼다. 서울은 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2025시즌을 끝으로 린가드와 계약을 종료하며 이별한다"라며 "구단은 연장 계약 옵션에 따라 동행 연장을 추진했으나, 린가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에 적
- OSEN
- 2025-12-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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