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사 최고의 스타' 린가드, 끝내 한국 떠난다…"쉬운 결정 아니었다" 10일 멜버른전서 아듀→FC서울과 결별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빅네임'으로 꼽히는 제시 린가드가 오는 10일 경기를 끝으로 FC서울 유니폼을 벗는다. 서울은 지난해 린가드와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포함시킨 '2+1년'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연장 옵션 발동 권한은 선수가 아닌 구단이 쥐고 있었지만, 서울은 린가드가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히자 지난 2년간 선수가 구단을 위해 보
- 엑스포츠뉴스
- 2025-12-05 18:09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