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존중 담아, 선수 요청 대승적 수용” 린가드, 이번시즌 끝으로 서울 떠난다…10일 ACLE 멜버른전이 ‘고별전’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린가드(33)가 FC서울과 결별한다. 서울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린가드와 이번시즌을 끝으로 결별한다고 발표했다. 린가드는 K리그 역사상 최고 네임밸류 선수로서 지난 2년간 서울을 대표하며 팀의 전력 상승은 물론, FC서울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크게 높이는 특별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한 엄청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팀을 넘어 K
- 스포츠서울
- 2025-12-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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