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까지 눈 쓸고, 치우고’ 초유의 폭설 취소, 경기 정상 재개 위한 부천의 노력
폭설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 속 부천FC는 하루 밀린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정상 개최를 위해 분투하고 있다.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수원FC의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경기 두 시간 전부터 내린 눈이 말썽이었다. 부천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경기장은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만큼
- 매일경제
- 2025-12-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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