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형 내가 밥 살게!” 환상 크로스 받아 득점한 ‘슛돌이 듀오’ 이태석 “형과 성과 낼 수 있어서 기쁘다”
사진=뉴시스 “형이 정말 좋은 크로스를 올려 줬다.” 위기에 놓인 홍명보호를 승리로 이끈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활짝 웃었다. 이태석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가나와의 11월 A매치 2번째 평가전 중 후반 1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덕분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1-0 승리를 거뒀다. 이태석은 “올해 마지막 평가전에서 득점할 수
- 스포츠월드
- 2025-11-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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