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없이 파이널B 첫 승…‘11위와 1경기 차’ 김병수 감독과 대구가 쓰는 희망과 기적의 ‘잔류 드라마’
대구 선수단이 ‘포기하지 말자’라는 내용이 적힌 걸개를 들고 단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FC가 기적의 잔류 드라마를 써내려가고 있다. 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9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광주FC와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2를 확보한 대구는 FC안양에 패한 11위
- 스포츠서울
- 2025-11-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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