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트로피가 도착했습니다!…‘라데시마’ 전북, 4년 만에 ‘트로피 번쩍’ [MK전주]
전북현대가 통산 10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K리그 최초의 기록을 써 내렸다. 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트로피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화려한 대관식이었다. 이날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파이널A 3라운드)에서 송민규, 이동준, 이승우의 연속골로 3-1 대승을 거두며, 우승 분위기를 다시 한번 끌어올렸다. 전북은 지난 시
- 매일경제
- 2025-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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