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박상혁 결승골 작렬 강원, 김천 잡고 서울과 승점 동률…5위 도약 불씨 살렸다
강원 박상혁.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FC가 5위 도약의 불씨를 살렸다. 강원은 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강원은 전반 30분 선제골을 넣어 앞섰다. 왼쪽 측면에서 이상헌이 올린 땅볼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안으로 달려들던 박상혁이 밀어 넣으며 1-0을 만들었다. 강원은 이후
- 스포츠서울
- 2025-11-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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