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따 라인 결성’, 안양의 후반기 신형무기…김동진 “모따와 훈련 동안 자주 맞춰” [MK인터뷰]
김동진의 크로스, 모따의 헤더. FC안양의 새로운 무기다. 김동진은 지난 1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파이널B 2라운드)에서 0-1로 끌려가던 전반 38분 모따의 동점골을 도왔다. 안양은 상대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았고, 후반 10분 이창용의 역전골과 후반 31분 채현우의 쐐기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 매일경제
- 2025-11-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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