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명문 포항, 싱가포르 팀에 '쩔쩔'…2G 1무1패 수모→'조상혁 동점포' 간신히 1-1 무승부 [ACLT 리뷰]
K리그 전통의 명문 포항 스틸러스가 동남아에서도 중위권 실력인 싱가포르의 프로 팀과 두 번 겨뤄 1승도 거두지 못하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탬피니스 로버스(싱가포르)와의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T) H조 4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였던
- 엑스포츠뉴스
- 2025-11-0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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