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라데시마!’, K리그 최초 10번째 ★…4년 만에 왕좌 탈환 [MK초점]
‘라데시마’. 전북이 그토록 바라던 10번째 별을 달았다. 이어진 부진을 깨고 4년 만에 K리그1 왕좌를 되찾았다. 전북은 1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정규리그 최종전(33라운드)에서 콤파뇨의 선제골과 티아고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같은 시간 김천상무가 FC안양에 1-4로 패하며 전북은
- 매일경제
- 2025-10-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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