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감독과 한 번 더 붙고 싶다” 이정효 감독의 바람은 무산…강원-광주, 둘 중 한 팀만 ‘윗물’로 간다
이정효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정경호 감독과 한 번 더 하고 싶다.” 광주FC 이정효 감독은 정규라운드 막바지에 강원FC와 함께 파이널A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밝힌 적이 있다. 한참 FC서울과 광주, 강원이 순위 싸움을 벌이던 시기였다. 이유는 ‘복수’. 올시즌 광주는 강원을 세 번 만나 모두 패했다. 강원을 이끄는 정 감독은 초보 사령탑이다.
- 스포츠서울
- 2025-10-17 07:19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