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울산 팬들에게 "제 불찰이자 잘못" 인사…인도네시아 재부임설엔 선 그어
K리그1 울산 HD 지휘봉을 잡은 지 두 달 만에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난 신태용 전 감독이 울산 팬들에게 SNS로 작별 인사를 남긴 가운데, 그는 동남아 현지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자신의 인도네시아 대표팀 재부임 보도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명확하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감독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글을 올렸다. "처용전사(
- 엑스포츠뉴스
- 2025-10-1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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