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제 책임"...신태용, 울산 팬 향한 마지막 인사 "울산은 남아야 한다"
[사진] 신태용 감독 개인 소셜 미디어 "울산HD의 반전을 이끌지 못했습니다. 제 잘못이고, 제 불찰입니다." 울산HD 지휘봉을 내려놓은 신태용(55) 감독이 팬들에게 직접 작별 인사를 전했다. 신태용 전 울산HD 감독은 15일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처용전사 여러분, 울산HD 팬 여러분, 죄송합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연휴
- OSEN
- 2025-10-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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