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울산HD에 보상금 5500만원 지불"'…AFC, '돌발 기권' 中 클럽에 중징계 철퇴→"2년간 대회 참가 금지+상금 11억 반환"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울산HD 원정 경기를 2시간 앞두고 기권을 선언해 논란을 일으킨 산둥 타이산에 중징계를 내렸다. 징계로 인해 산둥은 AFC에 벌금을 지불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2년 간 AFC 주관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됐고, AFC로부터 받은 상금도 반환해야 했다. 또한 울산에 보상금 4만 달러(약 5500만원)를 지불해야 한다. 중국 매체 '넷
- 엑스포츠뉴스
- 2025-08-0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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