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하나원큐, 아시아쿼터 와타베와 계약 해지…"건강상 이유"
와타베 유리나.(W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일본인 선수 와타베 유리나와 계약을 해지했다. 하나은행은 30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와타베와 계약 해지 사실을 알렸다. 가드 포지션인 와타베는 지난 6월 말 열린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하나은행의 유니폼을 입었다.
- 뉴스1
- 2024-09-30 13:4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