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하나은행, 박신자컵 4강 탈락…일본팀끼리 우승 다툼
부산 BNK는 7일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4강에서 후지스에 70-82로 패배,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WKBL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 부산 BNK가 나란히 일본 팀에 막혀 박신자컵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박신자컵은 지난해 국제대회로 격상된 뒤 2년 연속 해외 초청팀이 우승컵을 들게 됐다. BNK는 7
- 뉴스1
- 2024-09-07 18:5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