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의 눈물 "마지막 아니길"…20년만에 1위잡는 4위?
[서울=뉴시스]삼성생명 김보미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베테랑 김보미(35)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남다른 각오로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연일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김보미는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3점슛 4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리며 삼
- 뉴시스
- 2021-03-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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