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우승 경력직’ 사키의 존재, 이렇게 든든합니다
사진=WKBL 제공 말 그대로 ‘신출귀몰’하다. 흔들릴 때는 버팀목이 되고, 승부처에서는 중심에 선다. 팀이 필요로 하는 곳엔 늘 이이지마 사키(하나은행)가 있다. 여자프로농구(WKBL) 선두 하나은행의 현시점 가장 확실한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하나은행이 치고받는 접전 끝 승전고를 울렸다. 지난 26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 스포츠월드
- 2025-12-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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