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4연승 이끈 김단비-변하정, 각각 2라운드 MVP와 MIP에 선정
우리은행 김단비가 역대 17번째 라운드 MVP가 됐다. 또 같은 팀 변하정은 개인 통산 최초로 라운드 MIP(기량발전)로 선정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2일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와 MIP 선수를 발표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우리은행은 1라운드에서 1승4패로 극도의 부진을 보였지만, 두 선수
- 스포츠조선
- 2025-12-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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