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고민했는데…"→"아프지 말고 더 큰 기록 쓰길" 감정 폭발한 '에이스' 김정은, 눈물 닦아준 '레전드' 임영희 코치
사진제공=WKBL 사진제공=WKBL 사진제공=WKBL "은퇴 고민한 순간이 있었는데…."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새 역사가 쓰여진 날, 김정은(38·부천 하나은행)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2005년 12월 21일 프로 데뷔한 김정은은 묵묵히 코트를 지켰다. 정확히 20년이 흐른 2025년 12월 21일, 그는 WBKL 601번째 경기에 나서며 역대 최다
- 스포츠조선
- 2025-12-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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