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점 12리바운드' 이해란, 영웅 등극! '조수아 연장 활약' 삼성생명, 3연패 탈출...'꼴찌' 신한은행에 4연패 선사
말 그대로 원맨쇼였다. 이해란(22)이 홀로 32점을 몰아치며 용인 삼성생명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2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인천 신한은행을 79-74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3연패를 끊어내면서 시즌 4승째를 쌓았다. 순위는 4승 6패로 5위.
- OSEN
- 2025-12-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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