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험자만 펄펄 나는데', 결국 여자농구 아시아쿼터 제대로 정착 위해선 선수풀 확대돼야
BNK의 스나가와 나츠키가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전에서 3쿼터 버저비터가 울리기 직전 하프라인 근처에서 급하게 슛을 던졌는데, 그림처럼 림에 빨려들어갔다. 사진제공=WKBL 일단 시즌 초반은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들어맞는 상황이다. 아시아쿼터 선수 도입 2년째를 맞는 여자 프로농구 얘기다.
- 스포츠조선
- 2025-12-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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