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개막③] ‘징크스’ 지우고 ‘레벨 업’ 외친다… 이민지-사키의 WKBL 2년차, 치솟는 기대감
우리은행 이민지. 사진=WKBL 제공 강렬했던 데뷔, 그 불꽃을 이어가야 한다. 루키 시즌 퍼포먼스보다 2년 차 성적이 떨어지는 선수들에게는 ‘소포모어 징크스’ 프레임이 씌워진다. 슈퍼 루키들이 꼭 넘어야 할 산이기도 하다. 그 꼬리표로부터 예외를 꿈꾸는 여자프로농구(WKBL) 스타들이 ‘레벨업’ 세 글자를 가슴에 새긴 채, 힘찬 2번째 출발을 준비한다.
- 스포츠월드
- 2025-11-14 08:0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