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김선형 "1쿼터부터 '부수자'는 마음가짐으로 싸웠다"
서울 SK 김선형.(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 '야전사령관' 김선형이 팀의 9연승 비결에 대해 "선수들이 1쿼터부터 '부수겠다'는 마음을 품은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김선형은 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 홈경기에서 11점을 넣으며 SK의 시즌 두 번째 9연
- 뉴스1
- 2025-01-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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