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이정현·이재도 공존 시작…점점 무르익는 소노 '태술볼'
고양 소노의 김태술 감독. (KBL 제공) (고양=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날갯짓이 계속되고 있다. 시즌 초반 갑작스러운 감독 교체 후 갈 길을 잃은 듯했으나 김태술 감독의 지도력이 빛을 발하며 점차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 소노는 25일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DB전에서 87-8
- 뉴스1
- 2024-12-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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