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 부상 극복한 SK 힉스 "나아진 모습으로 재평가 받겠다"
아이재아 힉스.(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는 2024-25시즌 준비 과정에서 외국인 선수 쿼터를 개편했다. 1옵션 자밀 워니(30)와 재계약한 뒤 KBL 경험자인 아이제아 힉스(30)를 2옵션으로 영입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소속으로 2023-24시즌 개막을 준비하던 도중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한 힉스는
- 뉴스1
- 2024-09-18 16:2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