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마지막 퍼즐' 이재도 "얄미웠던 이정현…함께 웃었으면"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소노 이재도. (사진=KBL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마지막 퍼즐은 이재도가 이정현과의 공존에 자신감을 보였다.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이재도는 꾸준히 강한 선수다. 180㎝에 78㎏로 왜소한 체격이지만 공격과 수비 모두 밀리지 않는다. 지난 시즌까지 444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세우며 기복 없
- 뉴시스
- 2024-09-13 21: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