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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서울 SK 나이츠의 오세근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FA 최대어 중 한 명이었던 오세근은 지난달 18일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 7억 5천만원의 조건으로 서울 SK로 이적하며 김선형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국내 최고의 가드와 최고의 빅맨 중 하나로 평가받는 두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