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인삼공사 스펠맨·SK 워니 등 외인 선수 6명 재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G 마레이도 재계약 맺어

뉴시스

[안양=뉴시스] 고승민 기자 = 7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KBL 챔피언결정전 안양KGC 대 서울SK 경기, 안양 스펠맨이 덩크 후 포효하고 있다. 2023.05.07. kkssmm99@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안양 KGC인삼공사의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에 앞장선 오마리 스펠맨을 비롯해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6명이 다음 시즌에도 기존 소속팀과 동행을 이어간다.

KBL은 31일 2023~2023시즌 외국 선수 재계약을 마감한 결과 총 6명이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합 우승을 차지한 KGC인삼공사는 스펠맨, 대릴 먼로와 모두 재계약했다.

KGC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상대였던 서울 SK는 지난 시즌 외국선수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자밀 워니, 또 다른 외국 선수 리온 윌리엄스와 다음 시즌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2022~2023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리바운드(12.5개) 1위에 오른 아셈 마레이는 다음 시즌에도 창원 LG에서 뛴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과 재계약을 맺었다.

반면 현대모비스의 저스틴 녹스, LG의 단테 커닝햄 등 13명은 원 소속팀과 재계약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