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후 첫 맞대결서 승리한 오리온, 3연승으로 4위 점프
고양 오리온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었다. (KBL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트레이드를 통해 서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이종현(오리온)-최진수(현대모비스)가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고양 오리온이 승리하며 4위로 점프했다. 오리온은 3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72-67
- 뉴스1
- 2020-12-03 20:5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