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기 모드’ KT 악전고투… 위안은 김선형 공백 속 영그는 강성욱
KT 신인 강성욱. 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경기를 뛸수록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남자프로농구(KBL) KT가 야심 차게 영입한 에이스 김선형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버티기 모드에 돌입한 가운데 루키 가드 강성욱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KT는 29일 기준 12승14패로 10개 구단 가운데 6위에 머물러 있다. 중위권 순위
- 스포츠월드
- 2025-12-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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