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출신 감독들 밑에서"…고교생 가드들, KBL 판도 흔든다
사진=KBL 제공 “1번 출신 감독들 밑에서 크는 건 행운 아니겠어요?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코트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고졸 루키’ 양우혁(한국가스공사)과 김건하(현대모비스)가 남자프로농구(KBL)에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떡잎부터 남달랐다. 삼일중-삼일상고 출신 양우혁은 중·고교무대서 손꼽히는 가드 중 한 명이었다.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쟁쟁
- 스포츠월드
- 2025-12-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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