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쓰러졌다…삼성 이대성, 십자인대 수술-시즌 아웃
사진=KBL 제공 무릎이 또 발목을 잡고는 무너뜨린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가드 이대성이 십자인대 파열 부상 때문에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한다. 지난 1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 3쿼터 중반 돌파 과정에서 주저앉았다. 이후 통증을 호소하면서 벤치로 들어갔다. 십자인대 파열을 위한 수술은 회복까지 최소 6개월이 필요한 만큼,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
- 스포츠월드
- 2025-12-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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