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줄부상에 신음 '슈퍼팀' KCC, 완전체까지 버티기 돌입
부산 KCC 송교창은 지난달 20일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는 자타가 공인하는 KBL '슈퍼팀'이다. 선수단 면면이 화려하다. 정규리그나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출신 허웅·최준용·송교창이 버티고 있고, 비시즌엔 프리에이전트(FA) 최대어 허훈을 영입해 국가대표 라인업을 완성
- 뉴스1
- 2025-12-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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