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대성, 1년 만에 또 무릎 십자인대 파열 '시즌 아웃'
서울 삼성 가드 이대성. (KBL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 가드 이대성(35)이 1년 만에 다시 무릎 십자인대 파열 수술을 받게 됐다. 17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이대성은 16일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연내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대성은 지난 1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3쿼터 도
- 뉴스1
- 2025-12-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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