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수장들의 희비… 문경은 KT 감독 “어려운 경기 넘겼다”
사진=KBL 제공 “천만다행입니다.” 안도의 한 숨을 내쉰다. 남자프로농구(KBL) KT가 대혈전 끝 승리를 신고했다. 역전에 재역전을 넘나들며 어렵게 일궈낸 결과다. KT는 16일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소노와의 원정경기를 86-85로 이겼다. 더불어 11승(11패)를 거둬 5할 승률도 회복한
- 스포츠월드
- 2025-12-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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