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토크박스] 부상 악재 속 ‘흔들흔들’ KT 쓴웃음… “쥐어짜고 있습니다”
남자프로농구 KT 문경은 감독. 사진=KBL 제공 “쥐어짠다는 표현, 지금 상황에 딱 맞는 것 같아요.” 여차하면 봄농구 순위권에서 밀려날 위기다. 연일 악전고투 중인 남자프로농구(KBL) KT가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16일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소노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 승패에 따
- 스포츠월드
- 2025-12-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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