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창단 첫 유소년 연고선수 강지훈·이우재 지명
고양 소노가 창단 후 처음으로 연고선수를 지명했다. 소노는 14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창단 첫 유소년 연고선수 지명식을 진행했다. 지명한 선수는 강지훈(171cm, 신양초등학교)과 이우재(161cm, 신도초등학교)로, 이들은 소노가 운영하는 유소년팀에서 활약했다. 이날 지명식에서는 소노 이기완 단장이 구단 유니폼과 농구화
- OSEN
- 2025-12-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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