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버저비터' 알바노 또 기적 쐈다! DB, SK와 혈투 끝에 짜릿한 역전승...2연승으로 단독 3위 점프
이선 알바노(29)가 마지막 순간 원주 DB를 구했다. 또 한 번 서울 SK를 상대로 위닝샷을 뽑아내며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었다. 원주 DB는 11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SK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맞대결에서 65-6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DB는 시즌 12승 8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1쿼터
- OSEN
- 2025-12-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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