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가스공사 강 혁 감독의 극찬. 고졸 루키 양우혁 "4쿼터 과감한 돌파. 타고난 강심장. 나는 그렇게 못했을 것 같다"
가스공사=강 혁 감독. 사진제공=KBL "강심장이에요. 저 같으면 못할 것 같아요." 대구 가스공사 강 혁 감독도 혀를 내둘렀다. 고졸 루키 양우혁의 플레이에 대한 극찬이었다. 강 감독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뒤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강 혁 감독은 준비했던 게 제대로 되지 않았다. 전반은 말할 부분이 없다. 50점을 줬다. 상대에게 너무 쉽게 슛을 줬다
- 스포츠조선
- 2025-12-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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