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점’ 타마요는 삼성을 찢어, 유독 잠실체육관에서 강하다···LG, 삼성전 95-83 승리
사진=KBL 제공 칼 타마요(LG)가 펄펄 날았다. LG는 12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삼성과의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95-83으로 승리했다. 10승(4패)을 수확한 LG는 단독 1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은 6승9패, 8위로 하락했다. 필리핀 아시아쿼터 타마요가 잠실 코트를 찢었다. 지난 시즌 LG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
- 스포츠월드
- 2025-11-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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