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드디어 다시 뛴다! '친정팀' KT 상대 KCC 데뷔전 예고..."전체적인 전력 상승 기대"
허훈 KCC 이지스 입단식이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KBL 사옥에서 진행됐다.KCC는 지난 28일 “FA허훈을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8억원(연봉 6억5000만원·인센티브 1억50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허웅과 허훈은 프로에서는 처음 같은 팀이 됐다.KCC 허웅과 허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
- OSEN
- 2025-11-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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