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의 김선형’ KT의 막판 역전극… 가스공사 개막 6연패 수렁
사진=KBL 제공 프로농구 KT가 엎치락뒤치락 시소게임에서 웃었다. 마지막까지 향방을 알 수 없던 승부를 결정지은 건 베테랑 가드 김선형이었다. 클러치 득점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KT는 1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서 끝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한국가스공사 상대 홈경기를 68-65로 이겼다. 이로써 시즌 4승째
- 스포츠월드
- 2025-10-1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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