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빠져도 강한 KCC, 허훈-숀 롱 맹활약 앞세워 SK 원정서 신승...공동 선두 등극
우승 후보는 달랐다. 부산 KCC가 주축 선수 3명이 빠진 악조건 속에서도 허웅의 맹활약에 연승을 노래했다. KCC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 전자 한국 프로농구(KBL) LG전자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75-6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승 1패를 마크한 KCC는 창원 LG, 원주 DB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반
- OSEN
- 2025-10-13 21:53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