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수경 다 넘었다(?)’ 키움 정현우 무려 122구→고졸 신인 데뷔전 최다 투구수 2위 ‘미쳤다’ [SS시선집중]
키움 루키 정현우가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키움 ‘전체 1순위’ 정현우(19)가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역대 12번째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이다. 의미 있는 하루다. 대신 썩 좋지 않은 의미로 ‘진기록’도 남겼다. 투구수가 122개에 달했다. 정현
- 스포츠서울
- 2025-03-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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