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최고 투수” 故 최동원 추모식, 벌써 13년 흘렀다…류현진도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SS현장]
롯데 김태형 감독이 14일 사직구장 최동원동상 앞에서 열린 고(故) 최동원 추모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자타공인 최고 투수 아닌가.” 롯데 김태형(57) 감독이 ‘레전드’ 고(故)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을 추모했다. 직접 인연은 없다. 자연히 뚜렷하게 기억에 남을 추억도 없다. 그래도 존경하는 마음은 확실하다. 김태형 감독은 14
- 스포츠서울
- 2024-09-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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