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89일 만에 ‘3홈런’→주저앉은 류현진…‘세팅 끝난’ KIA 방망이, 괴물 두렵지 않았다 [SS시선집중]
한화 류현진이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회를 마친 후 더그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무려 4789일 만이다. 홈런 세 방 허용.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이 호랑이 발톱에 애를 단단히 먹었다. KIA 타선이 뜨겁고 또 뜨거웠다. 류현진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 스포츠서울
- 2024-06-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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